한국에 재림교인이 등장한 것은 1904년이었다. 하와이 이민을 위해 일본 코베에서 머물던 이응현과 손흥조가코베 안식일교회의 전도사인 쿠니야히데에게 재림교회 기별을 듣고 그해 6월에 침례를 받아 최초의 한국 재림교인이 되었다.
더보기1939년 1월에 개최된 원동지회 총회에서 조선합회 감독이었던 오버그 목사가 일본합회 서기 겸 회계로 전임되었고, 왓츠 목사가 조선합회장에 임명되었다.
더보기서울에서 신앙공동체를 이끌었던 두 목사(이성옥, 김석영)가 해방 직후인 8월 17일에 서울 청진동교회를 청소한 후, 다음 날 안식일에 안식일예배를 드렸다.
더보기한국전쟁으로 인한 교회의 피해 상황을 복구하고 재건의 시기를 보낸 한국 재림교회는 1956년 들어서서 경제적 자립과 본방인 중심의 지도력을 확대하는 등 자급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더보기1978년 3월 15일에 서울위생병원교회에서 중한대회 제24회 총회가 개최되었다. 이 총회의 핵심 의제는 중한대회를 두 개의 대회로 분리하는 것이었다.
더보기한국연합회는 1990년대 후반에 제주분리 문제, 수동택지 조성 분양 문제 등으로 인해 리더십의 위기를 겪으면서 2000년 5월에 한국연합회 제31회 총회를 조기정기총회로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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