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9월 24일, 의료선교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파견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미국인 의료 선교사인 러셀(Riley Russell, 노설) 박사에 의해 평안남도 순안(현재 평양 순안공항이 있는 곳)에서 ‘순안병원’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선교사의 개인 선교자금 20달러로 시작한 병원은 현재 최첨단의료장비를 갖춘 500병상급 중견 종합병원으로 120여 명의 의사와 400여 명의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이 근무하는 인턴, 레지던트 교육 및 수련 종합병원입니다. 1936년 현 부지(서울 동대문구)로 이전한 후 일제 시대와 한국전쟁과 IMF금융 위기를 민족과 함께 하며 흔들림 없는 나눔의 정신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온 기독교 병원입니다.

삼육서울병원은 첨단의술과 성경치유원리를 조화시켜 고객에게 몸과 마음과 영의 회복을 가져다 주며, 끊임없는 연구로 후진양성과 의학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한 세기 전에 받은 그리스도인 봉사와 사랑의 빛을 땅끝까지 전하는데 모든 역랑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회진 간호사 및 전문 인력들이 24시간 상주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손길이 움직이는 곳입니다. 위대한 사명, 생명을 위한 산고 후에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쉼과 회복이 필요한 분들을 위하여 전문적, 체계적인 간호와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지원이 있는 곳으로, 아기와 엄마에게 최고의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순간 따뜻한 위로의 공간 국내최대 규모의 호텔식 장례예식장으로 최고의 시설과 장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소중한 순간에 든든한 위로가 되겠습니다. 130평규모의 VIP실을 포함한 12개의 빈소와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을 운영, 고인과 유가족 종교에 따른 종교예식이 가능하며 운구에서 발인까지 편리한 종합장례서비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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