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스는 1981년에 로마린다대학교를 졸업하여 치과의사가 되었다. 대학생 시절에 그는 로마린다대학교 하계 무료진료 봉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였는데, 1980년 여름에는 남부 멕시코에서 활동했다. 그는 한국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1982년 1월 16일에 내한하여 서울위생병원 치과에서 의료선교사로 사역하였다.
리브스가 언제 사역을 마무리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대총회 연감(SDA Yearbook)에서 1984년부터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1983년에 사역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1985년 12월 1일에 오리건주 밀톤-프리워터(Milton-Freewater, Ore.)에서 타마라 르포레(Tamara LeFore)와 결혼했고, 오리건주 비벌톤(Beaverton, Ore.)에 정착하였다.
[참고자료] Adventist Review, January 1, 1981, 15-17; 「교회지남」, 1982년 3월호, 23; North Pacific Union Gleaner, February 17, 1986, 23; 『Seventh-day Adventist Yearbook』, 1983, 861;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