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제인 브루스는 태국 방콕에서 재림교회 초등학교 교사로 사역하던 중 한국의 선교사 자녀 교육을 위한 교사로 부름을 받았다. 그는 챌머스와 함께 한국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지만 방콕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1966년 9월 7일에 내한했다. 그녀는 아드리안 짓코스키 부인과 함께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교사로 봉사하였다. 1967년에는 페어 스투이벤가(Pair I. Stuivenga)와 함께 외국인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초등교육 사역을 담당하였다.
[참고자료] Far Eastern Division Outlook, February, 1966, 24; October, 1966, 2; December, 1967, 17; 「교회지남」, 1966년 10월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