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는 웨스트 펜실베니아합회(West Pennsylvania Conference) 소속 목사로서 사역하던 중 한국 선교의 부름을 받고 1959년 9월에 부인과 함께 내한하였다. 그는 1959년 12월에 개최된 한국연합회 제19회 총회에서 출판부장에 임명되어 출판 선교를 위해 봉사하였다. 그는 한국연합회 출판부의 활동을 위해 7년간 헌신해다가 1966년 6월 14일에 영구 귀국하였고, 그의 후임으로 네브라스카합회(Nebraska Conference)에서 사역하던 팽보른 목사가 임명되었다.
[참고자료] Far Eastern Division Outlook, September, 1959, 20; September, 1966, 3; 「교회지남」, 1960년 2월호, 44; 1966년 7월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