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튼은 1928년 7월 18일에 샌프란시스코항을 출발해 중국에 도착해서 상해위생병원(Shanghai Sanitarium and Hospital)에서 선교사로 봉사하였다. 그의 부인은 그곳에서 간호부장으로 함께 근무하였다. 보인튼 부부는 그해 11월 7일에 첫째 아들(Allen Robert)를 낳았다. 중국에서 사역하던 보인튼은 1949년 10월 10일에 서울위생병원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내한하여 8개월간 사역하였다. 1950년 5월에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일본으로 피난한 그는 일본의 도쿄요양병원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봉사하였다. 그는 1952년 7월 17일에 요코하마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갔다.
[참고자료] Far Eastern Division Outlook, July 1928, 10; January 1929, 16; October, 1950, 12; Bruce M. Wickwire, “Literature on Wheels in Our Medical Institutions,” Far Eastern Division Outlook, August 1952, 15, 18; Retha H. Eldridge, “Tokyo Sanitarium-Hospital,” Review and Herald, November 2, 195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