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윈은 그의 아내 및 두 자녀와 함께 1949년 1월 15일에 배편(S. S. China Transfort)으로 샌프란시스코항을 떠나 한국에 와서 서울위생병원의 치과 병실을 전담하였다. 그가 의료선교사로 내한함으로 인해 서울위생병원은 치과를 개설하게 되었고, 한국 사회에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볼드윈은 한국전쟁 발발 직전까지 이승만 대통령의 영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를 포함해 저명인사들의 치과 치료를 담당하였으나, 전쟁으로 인해 1950년 6월 26일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참고자료] Review and Herald, February 10, 1949, 24; 「교회지남」 1949년 4월호, 16;